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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Y-star 여성 앵커 김유화 두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

입력 | 2010-10-19 10:39:42

Y-star 앵커 김유화-예비신랑 (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케이블채널 Y-star의 미녀 간판 앵커 김유화(27)가 2세 연상의 회사원과 30일 결혼한다.

김유화는 30일 오후 5시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2세 연상의 회사원 신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유화와 예비신랑 신 씨는 언론사 취업 준비를 함께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Y-star 앵커 김유화. 스포츠동아DB


이후 두 사람은 2008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이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유화는 “Y-star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생방송 스타뉴스’를 진행하며 스타들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입장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니 쑥스럽다”며 웃었다.

김유화는 2009년 2월 ‘생방송 스타뉴스’를 진행해온 Y-star의 간판 앵커다.

김유화와 신 씨는 결혼식 이후 서울 마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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