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김태균 2안타… 롯데 먼저 1승

입력 | 2010-10-15 03:00:00


일본프로야구 롯데 김태균(28)이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제2스테이지 1차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14일 후쿠오카돔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8회 2사 3루에서는 고의 사구로 출루했다. 롯데는 3-1로 이기고 포스트시즌 3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