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 오른 신도시는 분당(0.46%) 산본(0.32%) 등이 많이 올랐으며 평촌(0.17%) 중동(0.04%) 일산(0.01%) 등도 예외 없이 올랐다. 분당은 소형은 물론이고 중대형도 물량이 부족한 점이 상승 요인이었다. 서울과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도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하는 전세 수요가 이어지면서 0.29%로 상승폭이 커졌다. 광명(0.98%) 남양주(0.85%) 시흥(0.76%) 하남(0.68%) 수원(0.47%) 양주(0.36%) 과천(0.35%) 김포(0.30%) 등이 크게 올랐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