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동 고객지원센터 오픈…고객 불편 줄이고 상담 강화
부산대병원 고객지원센터가 4일 문을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의료진 92명으로 구성된 ‘고객감동리더’도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부산대병원
병원 본관 A동 1층 옛 가정의학과 130m²(약 40평)를 새롭게 단장한 고객지원센터는 초진 접수 및 수납, 영상 등록, 의무기록 복사 등을 맡아 고객 불편을 덜어준다. 또 진료, 불편사항, 초진환자 목적지 안내 서비스, 방문고객 안내 등 고객 상담과 전원 의뢰, 협력기관 체결 및 관리업무도 전담한다. 고객만족도 조사, VIP 전담관리, 고객감동리더 관리, 보험 관련 상담도 지원한다.
한편 각 부서에서 추천된 고객감동리더 92명은 고객서비스와 관련된 부서 모니터링, 교육, 평가활동에 참여해 고객감동서비스 제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051-240-7031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