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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송승준, 이달의 선수 뽑혀

입력 | 2010-10-05 03:00:00


프로야구 롯데 송승준이 올 시즌 마지막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송승준이 기자단 투표 22표와 온라인 팬 투표 3표를 합산한 전체 25표 중 13표를 얻어 두산 김현수(9표)를 제치고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송승준은 9월 4경기에 등판해 3승(무패)에 평균자책 1.4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