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이어 미국의 대학에서도 한식이 정규 과목으로 개설됐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동부의 드렉셀대에서 20일부터 ‘한식의 이해와 한식조리 이론강좌’ 및 ‘한식실습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외국 대학에서 한식 강좌가 정규 과목으로 개설된 것은 5월 일본 핫토리학원에 이어 두 번째다.
12월 4일까지 10주 동안 4학점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이 대학 호텔경영조리예술과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aT 관계자는 “학과 학생들은 장차 호텔이나 외식기업 조리사로 활동할 예정이라서 이번 강좌 개설이 한식에 대한 현지인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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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