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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끝내기 안타 맞고 패전투수

입력 | 2010-09-15 03:00:00


전날 메이저리그 아시아 투수 최다승 타이(123승)를 달성한 박찬호(피츠버그)가 14일 미국 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방문경기에서 0-0이던 연장 10회에 등판해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3패(3승)째. 피츠버그는 0-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