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결특위
최근 광주지역 교육 현안으로 떠오른 자율형사립고(자율고) 기숙사 증축비 지원 예산이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
▶본보 10일자 A20면 보도
[광주/전남]광주 자율고 기숙사 증축비 절반 삭감
시의회 예결특위는 13일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교육위원회가 50% 삭감한 3개 자율고 기숙사 증축비 67억5600여만 원 전액을 삭감해 본회의에 넘겼다. 기숙사 증축비 규모는 3월 개교한 송원고가 21억7950만 원,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숭덕고와 보문고가 각각 23억9745만 원, 21억79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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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