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누구에게든지 균등한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게 공정사회의 기본 바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 불공정한 일이 많이 있고 관습화 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있는 사람이 더 내고 적은 사람은 적게 내는 그런 복지, 그래서 모든 분야에서 기회를 균등하게 주자는 거다. 그런 후에 결과에 대해서는 각자가 책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