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3월까지 주택기금 통해 2억원까지 대출전세자금으로 수도권내 내 집 마련 기회
생애 처음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선다면 올 하반기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발표한 8.29부동산대책으로 내 생애 첫 주택마련 지원 방안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무주택자는 내년3월까지 주택기금을 통해 연 5.2%의 금리 조건으로 호당 2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이면서 생애 최초로 국민주택규모 (전용 85㎡)의 집을 장만할 경우다.
이번 부동산대책으로 가을이사철을 맞아 신혼부부나 내집마련을 처음으로 꿈꿨던 실수요자들은 수월하게 집 장만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특히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일대에는 유명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어 눈 여겨 볼 만하다. 정부가 지원하는 혜택과 더불어 건설사에서 선보이는 분양 혜택까지 ‘더블’ 수혜를 받을 수 있다. 분양가 할인, 중도금 무이자 혜택, 무료 옵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중에서는 신흥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서남권 중에서도 안양시가 주목받고 있다. 안양시에서는 광명역세권 개발 호재 수혜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는 안양 석수 아이파크 잔여물량 분양이 한창이다.
분양가의 50%를 2년간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분양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층별로 5~10%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평균 3.3㎡당 1010~1160만원 정도. 계약금 5%에 전매제한이 없다.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대표는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마련하고자 한다면 이번 부동산대책 지원방안을 잘 활용하면 좋다”면서 “서울의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양혜택을 제공하는 현장을 눈여겨볼만하다고”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47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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