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깶5일 특별경륜깵 푸짐한 경품, 축하공연에 가요제도 펼쳐져
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창원경륜장. 돔형이이서 4계절 경주가 가능하다.사진 제공 창원경륜공단
5일에는 ‘창립 10주년 기념 두 바퀴 대축제’가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와 자전거문화센터 앞에서 마련된다. 이날 낮 12시 40분부터 만남의 광장에서는 창립 축하공연에 이어 창원경륜 가요제가 펼쳐진다. 자전거문화센터와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참여 이벤트로 ‘돌파! 최고 시속에 도전하라’와 창원시 공영자전거인 ‘누비자’ 자전거 정비게임이 개최된다. 경륜장 2층 서문데크 앞에서는 창립기념 미니어처 컬러자전거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생맥주 시음행사와 아이스크림 시식행사, 즉석 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등도 준비된다. 8일에는 경륜장 필드에서 창립 10주년 시민음악회도 열린다.
공단은 그동안 매출 4조2000억 원을 올려 레저세와 지방교육세 등으로 5300억 원을 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10년간 입장객은 650여만 명. 레저문화 조성은 물론 5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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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