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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8월 25일]공포 영화에 더위도 ‘오싹’
입력
|
2010-08-25 03:00:00
중부지방 가끔 비, 남부지방 소나기
TV로 공포영화를 볼 때 너무 무서워 보기 싫은데도 가족들의 시선 때문에 참아야 하는 순간이 생긴다. 주인공이 가지 말라는 장소에 가거나 주인공 여자친구가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나오면 곧 피가 튀는 장면이 나온다는 암시다. 대비하고 있다가 슬쩍 눈을 돌린다. TV를 보는 것처럼 보여야 하므로 시선을 돌리지 말고 TV 앞 30cm 바닥을 본다. 동시에 “뻔하네”라고 말한다.
김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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