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이 무너질까봐 보와 기둥까지 받쳤다. 나무가 노후돼 비탈이 돼버린 복도. 흉가 얘기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 다니는 학교다. 정부 안전진단에서 ‘재난위험시설’ 판정을 받은 학교가 전국에 85곳, 서울에만 22곳. 교육예산은 40조 원이 넘는데….(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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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이하 아파트 경매가…
경기 등 수도권에 위치한 3억 원 이하 아파트도 수요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법원 경매시장에서 이들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19개월 만에 80%대 밑으로 떨어진 것. 특히 성남시 분당, 용인시 등 남부지역 중심의 하락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econo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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