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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1년 프로야구의 ‘돌풍’이될 주역들

입력 | 2010-08-16 17:03:39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프로야구 2011년 신인선수 지명회의'가 열렸다. 1라운드 지명된 윤지웅(동의대), 서진용(경남), 김명성(중앙대), 임찬규(휘문), 한승혁(덕수), 심창민(경남), 유창식(광주제일), 최현진(충암) 각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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