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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구파발역 앞에 ‘은평뉴타운 랜드마크’ 추진

입력 | 2010-08-13 03:00:00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대형 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1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진관동 79-15, 88-13 일대 5만425m²(약 1만5000평)에 은평뉴타운 대표 상업 공간을 만드는 내용을 담은 ‘은평뉴타운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간에는 쇼핑몰과 복합 상영 영화관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비롯해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 레저·의료 단지, 31층짜리 아파트 5개 동과 오피스텔 등 주거·업무 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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