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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총리 된 ‘농촌의 아들’

입력 | 2010-08-09 03:00:00


‘농촌의 아들’이 도지사를 거쳐 국무총리에 올랐다. 40대의 김태호 총리 내정자는 세대교체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내정 소식을 들은 김 내정자는 기자들에게 “(이번 인사엔) 20, 30대에게 희망을 주려는 메시지가 담겼다”고 평가했다. 젊은 리더십으로 청년층에게 희망을 전파하는 전도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