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은 물론, 고 1, 2학년 우수학생과 가족도 미리 준비하는 수능, 『통쾌수능』(한상희 저, 생각의나무)을 읽다.
입시 전쟁의 한 철이 다가오고 있다. 장맛비를 동반한 후텁지근한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3 수험생이나 그 가족들은 인생에서 가장 혹독하고 떨리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런 불안한 마음과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신간이 나왔다.
강남 대치동의 정상JLS학원 부원장, 대치동 한솔학원장, 학원연합회 대치 지회장을 거치는 등 20여 년 전부터 강남 학부모 사이에서 일류대 잘 보내는 스타 강사로 통하던 등용문 한상희 원장의 『통쾌수능』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한상희 원장은 “올 수능은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다보니 수험생들의 긴장은 극에 달하고 있다. 확실한 실력만 있으면 어떤 유형의 문제든지 고득점이 가능하다. 수험생들이 흔들리지 않는 실력으로 목표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펜을 들었다”며 이 책 집필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통쾌수능』에 엮은 모든 정보는 20여 년간 입시현장에서 수험생들과 함께하며 땀과 눈물로 체득한, 성공이 검증된 한상희 원장만의 특별한 입시 전략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법에서 성적표 분석법, 영역별 족집게 공부법, 각 주요 대학 모집전형 방법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아이의 일류대 합격을 바라지만 방법을 모르는 엄마들이 먼저 읽어야 하는 책
『통쾌수능』이 다른 수험서와 확실하게 다른 점은 수험생을 둔 ‘엄마’를 위한 책이라는 것이다. 사실 수험생은 공부하기에 바빠서 문제집, 교과서 이외에 다른 책을 볼 시간과 여력이 없다. 상황이 이렇다는 것을 모든 엄마들이 잘 알고 있지만, 문제는 아이를 일류대에 보내고 싶어하는 마음만 클 뿐, 그 방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것이다.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서가 『통쾌수능』이다.
수험생은 여름을 어떻게 났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 입시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목표한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공부, 학습법에 대한 ‘How to’를 말하는 수험서는 많았지만 ‘합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책은 없었다. 한상희 원장의 『통쾌수능』은 ‘공부를 잘 한’ 단순 경험에서 나온 공부법이 아니라 프로로서 입시를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만 집약하고 있어 강점을 자랑한다.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 8월 22일(일) 오후 3시 저자 강연회를 통해 ‘일류대 합격을 위한 생생한 대입전략’을 들을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