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집산지인 충남 연기군에서 7, 8일 이틀간 복숭아축제가 열린다. 행사장은 연기군 조치원읍 고려대 세종캠퍼스.
조치원복숭아축제준비위원회(위원장 백학현)가 여는 이번 축제에서는 복숭아 따기 체험(4인 가족 참가비 2만5000원)을 비롯해 복숭아 꽃 비누 만들기, 복숭아 씨앗으로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참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기간 중 복숭아를 시중보다 3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행사 팸플릿을 가지고 국내 최대 수목원인 연기군 전동면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하면 입장료(어른 1만3000원에서 8000원)를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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