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냉증 등 여성질환 한방치료의 대표
강남경희한방병원은 의료진은 경희대학교 교수, 경희의료원 임상교원으로 재직 중인 의료인으로 구성된다. 최신 한, 양방 협진을 통한 고차원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국내외 학회를 통한 우수한 연구논문 발표,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등 활발한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료, 검사, 진단 당일 처리, 원스톱(one-stop) 시스템
한약도 차별화됐다. 환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약인 ‘경희한약’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자체 실험 연구실을 갖추고 표백제, 잔류농약, 중금속 등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실시한다. 새로운 한약 제형의 개발, 과립제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약재 포장의 규격화를 시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강남경희한방병원은 고객의 시간과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진료, 검사, 진단이 방문 당일 내 이루어질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도 갖췄다.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여성의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한 결과, 여성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는 점도 내세울만 하다. 강남경희한방병원은 새로운 시대를 함께하는 글로벌 한방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세계 속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한방 의료기관임을 자신한다.
최영철 동아일보 주간동아 의학담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