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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루타에 신난 ‘쾌남’ 홍성흔

입력 | 2010-06-20 20:12:51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7회초 롯데 공격, 1사 주자 1루 홍성흔이 1타점 2루타를 친 후 두 손을 번쩍 들며 환호하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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