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특수로 치킨 매출 급증!한국 경기 있는 날이면 치킨 주문 전화 폭주로 즐거운 비명
지난 12일 한국과 그리스의 월드컵 첫 경기는 우천 관계로 길거리 응원보다는 집에서 TV를 보며 한국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다수였다. 이로 인해 동네 치킨 전문점에서는 경기를 보며 치킨을 먹으려던 고객들의 주문이 폭주하여 평소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10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놀라운 판매 수치를 기록하며 월드컵 특수를 실감케 했다.
18일 티바두마리치킨에 따르면 어제17일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도 4일간 (6월 14일~17일까지) 치킨 판매가 지난주 같은 기간에 비해 135%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남아공 월드컵을 길거리 응원을 통해 즐기려는 사람보다 집이나 근처 호프집에서 편하게 월드컵을 즐기려는 더 많다는 월드컵 관련 설문 조사처럼 편한 마음으로 간식을 즐기며 월드컵을 관람하려는 사람들의 치킨 구매가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 속에서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이 우리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하는 재미가 더욱 쏠쏠해진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차원에서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 일체를 면제해주는 ‘가보로교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서울 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업 설명회는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창업문의 : 1588-6338
■ 홈페이지 : tiba.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