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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만 무성하던 할리우드 스타 커플 해리슨 포드와 칼리스타 플록하트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1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은 오랜 연인 사이였던 이 커플이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올해 67세인 포드는 두 차례 결혼했다 이혼했고 2001년부터 22세 연하인 TV 시리즈 '앨리 맥빌' 스타 플록하트와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TMZ닷컴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의 주재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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