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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나라사랑’ 고귀한 뜻
입력
|
2010-06-16 03:00:00
천안함 46용사 영결식 때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에게 “왜 북한에 퍼주느냐”고 항의했던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씨(67).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국가유공자, 유족 등 3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오찬이 끝난 뒤 윤 씨는 1억 원권 수표를 넣은 봉투를 대통령비서실에 ‘조용히’ 전달했다. 자식과 바꾼 성금을 희사한 할머니가 우리를 숙연하게 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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