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감면혜택이 종료된 이후로는 신규 아파트 시장 뿐 아니라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과 경매시장까지 침체 양상이 확산되는 추세다. 이로 인해 새로운 투자처로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살아나는 경기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꾸준하게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상가를 선택하는 것이다.
아파트는 분양 후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상가는 매입 후 꾸준한 임대수요로 매달 일정한 임대소득을 얻을 수 있으며, 이후 상권의 번성과 맞물려 매매 시 시세차익까지도 누릴 수 있어 일거양득의 상품이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은퇴 후 자금관리나 노후대책을 위한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계약 후 언제든지 팔 수 있고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도 받지 않아 아파트보다 대출 받기도 쉽다. 이에 지하철 환승역세권에다 주변 개발호재까지 맞물려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구로역 ‘나인스 에비뉴’가 화제 속에서 분양 중이다.
실물경기가 살아나면서 백화점들의 매출이 부쩍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명품 및 고급브랜드를 30~80% 저렴하게 판매하는 아울렛 백화점이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여기 국내 최대 규모의 메가 아울렛 백화점이 오픈, 회사 보유분 일부를 실투자금 4~8천만원대 특별 등기분양 하며, 매월 68만원-145만원을 지급하여 소액 투자자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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