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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미연이 불혹의 나이를 딛고 8주 만에 무려 12㎏ 감량에 성공했다.
원미연은 얼마 전 KBS 2TV ‘KBS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의 코너 ‘4색 다이어트’에 출연, 몸매 만들기에 돌입했다.
매일 2시간 이상 유산소 운동과 혹독한 근력 운동을 또 철저한 식이요법을 병행한 결과 8주 만에 그녀가 뺀 몸무게는 무려 12㎏. 이에 대한 보상으로 원미연은 호주 여행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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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은 지난해 윤종신과 손잡고 데뷔 이후 첫 디지털 싱글인 ‘문득 떠오른 사람’을 발표한 바 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