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언론특보서 盧 공격수로’… 힘든 야인생활
유 전 관장은 2003년 9월 민주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뒤 2008년 7월까지 4년 10개월간 당의 입 역할을 했다. 2008년 총선을 앞두고 광주 서갑 국회의원 후보로 당내 경선에 나섰지만 조영택 의원에게 패했고 이후 대변인을 그만두면서 야당 몫인 국회도서관장(차관급)에 임명됐다. 올해 3월 도서관장직을 그만두고 관악구청장 후보 당내 경선에 나서 승리했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