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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4년만에 음반 발표…신지-김종민 2인 체제

입력 | 2010-06-01 15:16:35


혼성그룹 코요태(Koyote)가 4년 만에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10일 발표한다.

2006년 9집 ‘아이 러브 록앤롤(I LOVE ROCK&ROLL)’ 이후 4년 만의 새 음반. 신지와 김종민의 2인체제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리턴’을 포함해 5곡의 노래로 구성됐고 인기작곡가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의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멤버 빽가는 음반 녹음에는 참여하지 못하고, 재킷 사진 촬영을 맡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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