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50분 방송
미국 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가 KBS 2TV '여유만만'에서 어머니를 위해 지은 1000평대 대저택을 공개한다.
24일 KBS에 따르면 하인스 워드는 여전히 고등학교 급식소에서 일하는 어머니 김영희 씨를 위해 3년에 걸쳐 야외 수영장이 있는 1000평대 대저택을 직접 디자인했다.
워드의 저택은 여느 미국식 집과 달리 한국식으로 신발을 벗고 실내로 들어가는가 하면 다리가 불편한 김 씨를 위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다.
여유만만 하인스 워드 편은 25일 오전 9시 5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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