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별 후보 분석전과 있는 후보자 민주 248명, 한나라 221명나이는 선진>한나라>민주… 민노 43%는 여성
민주노동당은 451명(4.7%), 자유선진당은 440명(4.6%)으로 그 뒤를 이었다. 원내 의석이 없는 국민참여당은 304명이 출마해 원내 정당인 진보신당(175명)과 국민중심연합(56명) 그리고 문국현 전 대표의 의원직 상실 후 침체기에 빠진 창조한국당(15명)보다 많았다. 무소속 후보는 2469명으로 전체 후보등록자의 25.8%였다.
100명 이상 출마한 정당 중 후보자들의 평균 나이가 가장 높은 정당은 선진당으로 54.0세였다. 한나라당은 52.5세, 민주당은 51.0세였다. 민노당 후보들의 평균 나이가 41.4세로 가장 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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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이상 출마한 정당별로 후보자가 등록한 재산을 분석한 결과 한나라당이 가장 ‘부자 정당’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후보의 평균 재산은 1인당 9억3926만 원이었다. 그 다음으로 선진당 6억9609만 원, 평화민주당 6억5158만 원 순이었다. 민주당 후보의 재산 평균은 5억6422만 원이었으며 민노당은 1억5767만 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체 후보자의 평균 재산은 6억5424만 원이었다.
전과가 있는 후보자는 민주당이 248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나라당이 221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나 당 소속 후보 중 전과자 비율은 7.1%로 주요 정당 가운데 가장 낮았다. 민노당과 진보신당 후보 중 전과가 있는 후보는 각각 27.3%, 21.1%로 1, 2위를 차지했는데 내용을 보면 국가보안법이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 시국 사건에 관련된 전과가 많았다. 한편 교육감과 교육의원 출마자 중에서도 9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권혜진 기자 hj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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