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진흥재단은 오는 5월27일부터 5월28일까지 청계광장에서 ‘2010 지역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재단은 쌀 수입확대와 농산물 시장 개방화 등에 대비하여 보다 환경 친화적이고 고품질 농산물 판촉을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
또 지자체에서 개발된 브랜드를 함께 전시홍보하여 지역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및 지역자산 가치를 제고하는데 의미를 둔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다중집합명소인 청계광장을 직거래장터로 선정하여 도시민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함께 도시와 농촌간의 자연스런 소통, 어울림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