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싸이월드 악플러 최대 10년간 이용금지된다
입력
|
2010-05-07 09:36:48
싸이월드에서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다는 사용자는 최대 10년간 이용이 금지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싸이월드의 상습적인 악성 댓글 게시자에 대한 이용정지 기간을 현재 최고 1년에서 최대 10년으로 늘린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악성 댓글이나 스토킹으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SK컴즈는 최근 가수 김장훈이 상습적인 악플로 싸이월드 탈퇴를 선언한 뒤 개선책을 검토해왔다.
SK컴즈는 또 이용자의 탈퇴 후 재가입을 제한하는 블랙리스트 관리를 강화하고, 개인이 설정할 수 있는 미니홈피 접근 차단 대상을 현행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