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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추신수(28)가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다시 방망이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3회 2사 2·3루 찬스에서 선발 리키 로메로의 몸쪽 체인지업을 제대로 받아쳐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이후 오스틴 컨스 타석 때 폭투가 나와 2루까지 내달렸고 조니 페랄타의 적시 2루타로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7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2루타를 뽑아내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4월 29일 LA 에인절스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후 6일 만에 나온 올 시즌 11번째 멀티히트다. 7회에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지만 끊임없이 득점찬스를 만들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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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