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상한 삼형제’.
KBS 2TV 주말드라마 ‘수삼한 삼형제’가 시청률 하락에도 여전히 3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주말극 정상 자리를 굳건히 수성했다.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일 방송한 ‘수삼한 삼형제’는 시청률 32.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4월25일 직전 회 방송이 기록한 37.7%보다 5%나 떨어진 수치지만 1위 자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KBS 2TV ‘수상한 삼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