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솔로몬…’ 24일부터
지난해 4월 대전 유성구 솔로몬 파크의 법페스티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투표 체험을 해보고 있다. 지명훈 기자
페스티벌은 법짱가족 선발대회, 법망치 노래방, 법 관련 사진전시, 헌법전문 탁본체험, 대통령선서 체험, 법짱퍼즐 알아맞히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법짱가족 선발대회와 법망치 노래방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또 찰흙으로 법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찰흙으로 법 표현하기’, ‘법률게임-두더지를 잡아라’ 등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법의 가치를 체험할 수도 있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도 마련된다. 법 교육 만화책과 축구공 등 500여만 원어치의 상품도 마련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