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대화 감독. 스포츠동아 DB
○삼성이 강팀인데 어떻게 큰 소리를 쳐?(한화 한대화 감독. 친정이나 다름없는 삼성과의 첫 3연전 맞대결을 은근히 벼르고 있지 않았느냐는 농담에)
○볼넷.(SK 김성근 감독. 두산 김현수를 상대하는 방법에 대해 단호하게)
○망우리가면, 핑계없는 무덤 없죠.(넥센 김시진 감독. 넥센 번사이드가 허리가 안 좋지 않아서 시즌 첫 등판에서 부진했던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형님이 준 귀중한 배트를, 흑흑.(롯데 홍성흔. 자신이 준 배트로 프리배팅을 하던 강민호의 방망이가 부러지자)
○순항하고 있어요. 아주 적당하게.(KIA 김동재 수비코치. KIA가 개막전 3연패 후 어렵게 첫승을 따냈지만, 페넌트레이스 1위를 했던 지난해에도 똑같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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