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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공금횡령 혐의 재판중 잠적 전 울산상의회장 자수 의사
입력
|
2010-04-02 03:00:00
울산지검 특수부(부장 최정운)는 2004년 울산상공회의소 공금 등 79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잠적한 고원준 전 울산상의 회장(67)이 최근 일본에서 자수 의사를 밝혀왔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고 전 회장은 지난달 하순 자신이 숨어 지내오던 일본에서 울산지검에 직접 전화해 “국내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며 자수 의사를 밝혀왔다. 또 지난달 30일 입국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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