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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의정부여고, 핸드볼 정상에

입력 | 2010-03-31 03:00:00


전북제일고와 의정부여고가 제34회 연맹회장기 전국중고핸드볼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전북제일고는 30일 구미 선산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유성경이 8골, 김원정이 6골을 넣은 데 힘입어 삼척고를 26-21로 꺾었다. 의정부여고는 6골을 기록한 김정은의 활약을 앞세워 정읍여고를 27-22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