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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3월26일] 심술궂은 3월, 빨리 갔으면…
입력
|
2010-03-26 03:00:00
전국이 대체로 맑겠음
“4월이 오면 그녀가 와요. 봄비로 시냇물이 흐를 때….”(사이먼 앤드 가펑클 ‘에이프릴 컴 쉬 윌’) “불안해하지도 않을래요… 떨리는 마음 전하고 싶은 그대에게.”(장나라 ‘4월 이야기’) “내일을 기다려도 될까 내 사랑을 믿어도 될까….”(노영심 ‘4월이 울고 있네’) 4월 노래들은 어린아이처럼 여리다. 아직 3월인데, 벌써 4월을 맞이하고 싶은 이 성급함에 ‘피식’ 웃어본다.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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