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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 이사장 사표

입력 | 2010-03-25 03:00:00


노동부는 24일 “김선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본보 10일자 A14면 참조 
장애인고용공단 ‘비리무마’ 로비 의혹

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말 조직 확대를 위해 불법으로 국회의원 후원금을 모금하고, 부적격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한 의혹으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노동부 특별 감사를 받고 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