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들떴다. 여수 세계박람회가 2년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 하지만 새로 지은 여수역을 본 시민들은 분노했다. 800만 명이 방문할 이곳 역사가 시골 간이역 수준이기 때문. 열차표 판매 창구 2곳, 비좁은 대합실과 화장실. 어찌 이런 일이….(sta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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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타공항, 인천공항에 도전장?
일본 도쿄의 관문 나리타국제공항이 인천공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8일부터 연간 발착편수를 2만 편 늘린 22만 편으로 조정하는 등 인천공항에 빼앗긴 ‘아시아의 허브’ 지위를 되찾겠다는 것. 하지만 인천공항과 경쟁하기엔 아직 과제가 많다는데….(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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