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수 하천을 1급수 하천으로 변모시킨 성공 사례를 그린 웅진코웨이의 기업PR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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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충남서 수질정화활동
3급수 하천이 1급수로 변모
3급수 하천을 6년간 꾸준히 가꿔 1급수의 ‘1등 내’로 바꾼 한 기업의 사회활동이 화제다.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의 유구천 가꾸기가 그것.
웅진코웨이는 충청남도 공주에 있는 유구천을 2005년부터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화작업에 나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유구천은 3급수였던 것이 1950년대 수준인 1급수로 변모해 가장 깨끗한 물에만 산다는 버들치가 서식할 정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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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