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씨는 LG전자의 에어콘 ‘휘센’을 비롯해 LG생활건강 한방화장품 ‘후’,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 등 범LG 계열 광고 모델로 여러 해 활동해 왔다. 하지만 30대 후반 나이에 접어든 데다 결혼 등으로 인해 LG하우시스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해 모델을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부터 LG전자 드럼세탁기 ‘트롬’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나영 씨는 미혼이지만 아이와 함께 등장할 때 자연스럽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