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데뷔 음반 활동을 마무리하고 4월 새 노래로 팬들을 찾는다.
데뷔 음반 활동의 종료 시기는 6일. 공백기는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4일 “후속 음반을 4월 발표할 계획”이라며 곡 작업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후속 앨범에 앞서 씨엔블루는 20일 일본에서 앨범 ‘땡큐’(Thank U)를 발표한다. 같은 날 이들은 도쿄 시부야의 쿠라브크아트로에서 콘서트를 연다.
하지만 이런 인기 못지않게 ‘외톨이야’의 표절 시비에 휘말리는 등 한바탕 유명세를 치렀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