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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라세 할스트롬
출연 채닝 테이텀, 아만다 사이프리드
관람등급 12세
개봉 3월 4일
군복무 중 2주간의 휴가를 맞아 고향을 찾은 존은 봉사활동 중이던 여대생 사바나를 만난다. 둘은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2주의 휴가가 끝나고 헤어져야만 하는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하고 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존은 비상사태가 벌어져 군복무를 연장하게 되고 이 사실을 모르는 사바나는 기다리며 변함없이 편지를 보낸다. 그러다가 한 통의 편지가 두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다.
‘길버트 그레이프’, ‘초콜릿’의 라세 할스트롬 감독이 만든 멜로 영화로 니콜러스 스파크스의 소설이 원작이다. 주인공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채닝 테이텀은 각각 ‘맘마미아’와 ‘지 아이 조’로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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