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로머니의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 시상식에서 김정태 하나은행장(가운데)이 클리브 허우드 유로머니 편집장(왼쪽), 시상식 사회자인 케이티 더햄 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하나은행
유로머니는 2004년 이후 매년 조사를 통해 국가별 PB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미국 내 최우수 PB에는 JP모간이 선정됐고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PB로는 크레디트스위스(CS)가 뽑혔다.
권준일 하나은행 PB본부 상무는 “최우수 PB 6년 연속 수상은 고객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펀드판매사 이동제 도입과 투자일임업법 완화 개정 등 금융업의 변화에 맞춰 한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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