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나주환 도장 ‘꾹’
8개구단 연봉협상 마감
SK가 28일 내야수 정근우와 나주환의 계약을 마무리짓고, 2010시즌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이로써 8개 구단 선수단 전체 연봉 협상도 마감됐다.
SK 야수 중 2009년 가장 돋보인 활약을 펼친 정근우는 전년 대비 7000만원 인상(41.2%%)된 2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나주환도 5000만원 오른(41.7%%) 1억70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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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