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정부 “김정일 방중 징후 없어”

입력 | 2010-01-09 03:00:00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했다는 설에 대해 정부 고위관계자는 8일 “현재로서는 그렇게 볼 만한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다면 화폐개혁 이후 북한에 필요한 물자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