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과 홍성일 태평양금속 대표(오른쪽)가 구미시청 국기게양대에 이 업체의 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사진 제공 구미시
구미시는 지난해 4월 LG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매달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사기(社旗)를 시청 국기게양대에 걸고 있다. 구미에서 기업을 하는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동안 STX솔라, 인탑스, KEC, LG이노텍, 웅진케미칼, 아사히글라스, 삼성전자 등의 깃발이 한 달 동안 게양됐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