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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시문학상 본상 김지하 시인

입력 | 2010-01-06 03:00:00


김지하 시인(사진)이 5일 전남 강진군과 계간 ‘시와 시학’사가 공동 주관하는 제8회 영랑시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못난 시들’. 우수상은 김선태 시인의 시집 ‘살구꽃이 돌아왔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4월 말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