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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모님 배웅받으며 출국장으로 향하는 김태균 ‘쑥스럽네요!’

입력 | 2010-01-05 10:26:37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한 김태균(28·지바 롯데)이 팀의 2군 훈련조에 합류하기 위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태균이 부모님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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